![임성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09141016006175e8e941087222111204228.jpg&nmt=19)
임성재는 9일 끝난 미 남자프로골프투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대회 3위 상금 64만1천700달러(약 7억7천3백만원)를 보태 시즌 상금 386만2천168달러(약 46억1천300만원)로 토머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 주 혼다클래식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아놀드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상금랭킹 순위를 끌어올렸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는 3,832,721달러로 3위에 올랐고, 패트릭 리드(미국, 3,226,531달러), 마크 레시먼(호주, 2,996,025달러)가 뒤를 이었다.
◇ 미국남자골프 올 상금랭킹 순위(달러)
1. 저스틴 토머스(미국) 4,214,477
2. 임성재(한국) 3,862,168
3.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 3,832,721
4. 패트릭 리드(미국) 3,226,531
5. 마크 레시먼(호주) 2,996,025
6. 심슨(미국) 2,751,300
7. 마츠야마 히데키(일본) 2,729,322
[김국언 마니아리포트 기자/dahlia202@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