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가영은 2014년 국가 상비군을 보냈고, 2017년까지 단 한 차례도 국가대표 또는 국가상비군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019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루키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고, 신인상 포인트 6위로 시즌을 마쳤다.

팬텀스포츠는 “귀여운 외모 뿐 아니라, 루키 시즌 신인상 포인트6위, 상금랭킹 25위 등 스타 골퍼로서 발돋움 할 수 있을 만한 성적과 스타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후원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팬텀 스포츠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정은6, 김아림에게 의류 후원을 이어간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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