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출전해 수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석명절 연휴 직전까지 치뤄진 대회에 수많은 골프팬들이 세계랭킹 1위의 샷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이에 박성현은 빗속에서 치뤄진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치며 무난한 출발을 보인 그는 수많은 팬들이 밀집한 2라운드에서는 쇼트게임과 퍼트가 불안해지면서 4타를 잃고 말았다.

그러나 박성현은 중간 합계 3오버파로 컷탈락의 위기 속에서 17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핀 오른쪽에 바짝 붙이며 골프장이 폭발할 듯한 환호성을 들으며 탭인 버디로 극적인 컷통과를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 '남달라' 박성현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추석 명절 직전인 이날도 수많은 팬들이 모여서 세계 1위를 응원했는데, 전날 왔다가 추석 준비로 못 온 팬들은 상당히 억울했으리라.




이날 박성현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팬들은 7번이나 박성현의 버디 세레머니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박성현 개인적으로 의미를 두고 있는 10월 첫주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UL인터네셔널 크라운 대회에서 세계 1위의 샷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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