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은 크리스마스에 경기장을 찾는 초, 중, 고등학생 200명에게 도서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경기 전에는 계양체육관 2층에 마련된 소원 트리 부스에서 직접 카드를 작성한 팬 30명도 추첨을 통해 유니폼을 선물한다. 크리스마스와 연관된 의상 또는 액세서리를 착용한 팬 10명에게도 경기 후 선수단과 기념촬영 기회를 준다.
흥국생명은 "추운 날씨에도 꾸준히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계획했다. 크리스마스에 많은 분이 계양체육관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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