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앞둔 고진영 “맥주 세리머니 다시 한 번 받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03110073101180694d9b623912113438106.jpg&nmt=19)
지난해 챔피언 고진영은 올해 스폰서사 대회이자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은 “코스가 어렵기 때문에 메이저 대회라는 느낌이 더 다가오는 대회다.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우승하고 싶어하는 대회”라며 “나 역시 스폰서 대회라 더 욕심이 나고, 한 번 더 우승해서 맥주 세리머니를 받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KLPGA투어의 ‘대세’ 이정은6(토니모리)는 “15~18번 홀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진다. 그 홀에서 잘 마무리하면 좋은 성적 나올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년 만에 이 대회에 나서는 박성현(KEB하나은행)은 “작년에 출전 못 해서 아쉬움이 있는데, 더 기다려지고 설렌다”고 했다.
김지현(한화)은 “지난해 톱10에 들어가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한 대회다. 좋아하는 코스라 기대가 크다”고 했다.
영상=세마 스포츠마케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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