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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메모리얼 셋째날 공동 14위…김시우 기권

2017-06-04 08:10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안병훈(26, 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셋째 날 공동 14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 739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재미교포 제임스 한, 짐 허먼, 스티브 스트리커, 팻 페레즈(이상 미국)와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8위, AT&T 바이런 넬슨 공동 5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에서도 톱10을 노리고 있다.

단독 선두는 13언더파를 친 다니엘 서머헤이즈(미국)다. 맷 쿠차(미국)가 10언더파로 추격하며, 버바 왓슨,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더프너(이상 미국)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강성훈은 2오버파 공동 58위, 최경주는 6오버파 공동 71위다.

한편 김시우는 이날 17번 홀(파4)에서 벙커샷을 하다가 발목을 다쳐 기권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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