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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신지은, 숍라이트 클래식 1R 공동 2위로 출발

2017-06-03 09:58

이정은.사진=마니아리포트DB
이정은.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이정은(교촌F&B)과 신지은(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 스탁톤 시뷰 호텔앤골프클럽(파71, 6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정은은 신지은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7언더파 선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을 1타 차로 추격했다.

이정은은 그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올 시즌 LPGA투어 풀시드를 얻었고, 지난주 볼빅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한 달 만에 LPGA투어에 복귀한 박인비(KB금융그룹)는 3언더파 공동 14위로 출발했다. 김인경(한화)이 5언더파 공동 6위다.

한편 이번 대회에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불참한 가운데, 3위 유소연(메디힐)이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랭킹 1위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유소연은 1라운드에서 3오버파 공동 98위로 부진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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