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일본 니가타현 요넥스 컨트리클럽(파72, 6423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 1라운드가 열렸다.
그러나 이날 라운드는 비와 뇌우, 강풍 등 악천후 때문에 시작 시간이 크게 지연된데 이어 두 차례가 경기가 중단됐고, 결국 주최측은 1라운드를 취소하고 36홀로 대회를 단축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상금도 75%로 감액된다.
이번 대회에 스폰서 초청을 받아 참가한 김효주는 티샷도 하지 못한 채 1라운드가 취소됐다.
일본의 골프정보알바넷은 김효주가 “기대감이 있고, 긴장감도 있었는데 유감이다. 안타깝다”며 “내일은 열심히 뛰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JLPGA투어에서 첫날 라운드가 취소된 건 2012년 살롱파스컵 이후 5년 만이며, 3라운드 54홀 대회가 36홀로 축소된 건 지난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이후 처음이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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