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은 주최사인 MBC,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 프로와 함께 지난 23일 상암동 MBC 사옥에서 조인식을 갖고 2015년 첫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결정했다.
이 대회는 매년 시즌 마감 시점에 개최되는 빅 이벤트로, 골프팬들에게 세계 최정상급 한국여자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선수들에게는 서로의 기량을 맘껏 펼치면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목의 시간을 제공하는 팬과 선수 모두가 참여하고 싶은 대회로 알려져 있다.
2015년 부산 베이사이드 CC, 2016년 부산 동래베네스트 GC에 이어 3년연속 부산지역에서의 대회 개최를 결정함에 따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이어 최대의 골프인구를 가진 영남지역 골프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부산을 대표하는 골프 축제로도 그 위상을 높여 갈 것으로 보인다.
박인비는 “저 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많은 선수들이 이런 좋은 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3년 전 챔피언스트로피를 기획할 때부터 함께 해 애착이 가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갈수록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의 기량 차이가 줄어들고 있어 대회에 임할 때마다 긴장하게 된다. 올해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로 보답드리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손가락 부상때문에 호스트로만 활약한 작년과 달리 올해는 멋진 플레이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팀 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KLPGA와 LPGA 각 투어 상금순위 10명, 추천선수 각 2명으로 총 24명 (KLPGA 12명, LPGA 12명)의 최강 골퍼들이 참여하여 1일차 포볼 6경기, 2일차 포섬 6경기, 마지막날 1:1 홀 매치플레이 12경기로 승부를 가린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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