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골프

2타 차 단독선두 박상현…우승향해 질주

2017-05-20 15:31

SK텔레콤3라운드에서이글을기록하며주먹을불끈쥐고있는박상현.인천=마니아리포트한석규객원기자
SK텔레콤3라운드에서이글을기록하며주먹을불끈쥐고있는박상현.인천=마니아리포트한석규객원기자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박상현(34, 동아제약)이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가시권에 뒀다.

박상현은 2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전날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박상현은 이날 격차를 2타로 벌이며 앞서나갔다.

박상현은 2번 홀(파4)에서 보기로 출발했다. 5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만회한 박상현은 6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8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전반 홀에서 3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는 파 플레이를 펼치며 타수를 유지했다.

최진호(33, 현대제철)가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2위에서 박상현을 추격하며, 최경주(47, SK텔레콤)는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전반 3번 홀(파5), 4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쾌한 출발을 했지만, 후반 13번 홀, 14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잡아내며 주춤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이상희(25, 호반건설)는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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