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주는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 70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를 마친 후 후배들과 갤러리들의 축하 속에서 47번 째 생일 맞았다.
최경주는 1970년 5월 19일 생이다. 지난 18일, 생일을 하루 앞둔 최경주는 "사실 음력인데 미국에서는 벌써 생일 축하 인사가 왔다. 그래서 그냥 양력으로 하기로 했다. 생일 케이를 준비해달라"며 호탕한 웃음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생일 케이크는 깜짝 방문한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이 직접 전달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고있는 김하늘은 지난주 후쿠오카에서 열린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대회를 마치고 귀국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코치가 최경주재단 단장으로 있고, 최경주와 전지훈련을 떠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김하늘은 “최경주 프로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단독 2위로 라운드를 마쳤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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