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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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사냥’ 나서는 매킬로이, 무기 바꿔들까?

2017-05-08 10:43

드라이버샷연습중인매킬로이.사진=매킬로이SNS캡쳐
드라이버샷연습중인매킬로이.사진=매킬로이SNS캡쳐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로리 매킬로이(28, 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연습 장면을 공개했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결혼식을 마친 후 약 3주간 휴식기를 취했다. 품절남이 된 매키로이가 복귀전을 선언한 대회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다. 지난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브리티시 오픈과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4승을 거두며 신흥 강자로 급부상한 매킬로이는 제 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의 화려한 복귀를 꿈꾼다.

메이저 사냥을 앞 둔 매킬로이가 비장의 무기로 공개한 것은 바뀐 드라이버다. 지난해 말 매킬로이가 나이키 드라이버 클럽을 내려놓은 후 최근까지 매킬로이가 사용한 드라이버는 캘러웨이의 빅 버사 에픽 서브 제로 드라이버다. PGA 대표적 장타자 매킬로이는 장비를 바꾼 이후로도 318.8야드의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기록하며 장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킬로이는 더 긴 장타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매킬로이가 공개한 드라이버 샷 영상에서 매킬로이의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M1이다. 이번시즌 PGA투어를 휩쓴 세계 1위 더스틴 존슨(32, 미국)과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제이슨 데이(29, 호주), 무서운 신예 존 람(23, 스페인) 등 이미 PGA투어 대표적 장타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장비다.


복귀전에 앞서 새로운 장비를 사용을 예고한 매킬로이가 효과가 입증된 신 무기를 들고 우승사냥에 나설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매킬로이가 복귀전을 치를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치러진다./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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