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한용덕 1군 수석코치에게 투수코치를 겸임토록 했다. 강석천 1군 수비코치는 타격코치로 보직을 바꿨다.
1군 투수와 타격을 담당했던 권명철, 박철우 코치는 잔류군 투타 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
공필성 2군 감독이 1군 수비코치로, 이강철 2군 투수코치가 2군 감독으로 각각 이동했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며 승승장구한 두산은 올 시즌 6승8패로 리그 7위에 올라있다. 선두 KIA 타이거즈와는 5경기 차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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