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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0주년 기념 리셉션, 2월 1일 안양서 열린다

2017-01-26 11:08

프로농구 20주년 기념 리셉션, 2월 1일 안양서 열린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KBL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오는 2월 1일 안양 KGC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리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기념 행사를 한다. 프로농구는 1997년 2월1일 안양 SBS(KGC의 전신)와 인천 대우의 경기로 막을 올린 후 26일 기준으로 정규경기 5192경기, 플레이오프 405경기를 치렀다.

KBL은 2월1일 오후 5시30분부터 출범 20주년 기념 리셉션을 안양체육관 내 보조체육관에서 개최하며, 프로농구 명장면 사진전을 진행한다. KGC-SK전 경기 하프타임에는 걸그룹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이날 체육관을 찾는 관중은 20년 전 KBL 출범 당시 학생 단체 가격인 3000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 떡과 롯데칠성 음료를 증정한다.


한편 KBL은 설을 맞아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프로농구 전 경기 입장권을 2, 3층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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