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월1일 오후 5시30분부터 출범 20주년 기념 리셉션을 안양체육관 내 보조체육관에서 개최하며, 프로농구 명장면 사진전을 진행한다. KGC-SK전 경기 하프타임에는 걸그룹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이날 체육관을 찾는 관중은 20년 전 KBL 출범 당시 학생 단체 가격인 3000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 떡과 롯데칠성 음료를 증정한다.
한편 KBL은 설을 맞아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프로농구 전 경기 입장권을 2, 3층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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