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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우공이산 정신으로 새로운 100년 준비하자"

2017-01-02 14:40

'2017년새출발하자'이기흥회장(가운데)이2일2017년체육회시무식을마친뒤임직원들과악수를나누고있다.(사진=대한체육회)
'2017년새출발하자'이기흥회장(가운데)이2일2017년체육회시무식을마친뒤임직원들과악수를나누고있다.(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정신으로 2017년을 열어젖혔다.

체육회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열고 첫 근무에 들어갔다.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기흥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도는 한국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가짐으로 노력하여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체육인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우공이산은 중국 '열자'의 '탕문편'에서 나오는 고사성어로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 체육계가 지난해 최순실 파문의 직격탄을 맞은 만큼 후유증을 떨치고 체육 정상화를 위해 나아가자는 신년사로 해석된다.

시무식 뒤 이기흥 회장 등 대한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종목단체 사무처장 등 70여 명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올해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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