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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막내' 이승윤, 양궁 개인전 준결승 좌절

2016-08-13 03:22

한국남자양궁대표팀이승윤이13일(한국시각)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삼보드로무경기장에서열린'2016리우올림픽'개인전8강에서패했다.(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남자양궁대표팀이승윤이13일(한국시각)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삼보드로무경기장에서열린'2016리우올림픽'개인전8강에서패했다.(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의 막내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8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이승윤은 13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개인전 8강에서 세프 반 덴 베르흐(네덜란드)에 세트스코어 4-6(29-28 28-29 27-28 28-27 29-30)로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출발은 이승윤이 좋았다. 이승윤과 반 덴 베르흐는 초반 두 발을 연속해서 10점을 꽂아 넣었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이승윤이 9점을 쏘며 8점에 그친 베르흐를 따돌리고 1세트를 따냈다.

이후부터 반 덴 베르흐의 반격이 시작됐다. 반 덴 베르흐는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심기일전한 이승윤은 4세트를 승리로 이끌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운명의 5세트. 이승윤은 29점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지만 상대가 더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반 덴 베르흐는 3번의 기회에서 모두 10점에 맞추는 뛰어난 집중력으로 이승윤을 따돌리고 승리를 쟁취했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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