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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여자양궁, 英 가디언 선정 '리우에서 주목할 100인'

2016-08-02 10:08

▲영국가디언이선정한'리우에서주목해야할100인'에진종오와한국여자양궁팀이선정됐다.사진=가디언홈페이지캡처
▲영국가디언이선정한'리우에서주목해야할100인'에진종오와한국여자양궁팀이선정됐다.사진=가디언홈페이지캡처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진종오(37, kt)와 여자 양궁대표팀이 영국 가디언이 선정한 ‘2016 리우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100인의 선수’에 뽑혔다.

가디언은 2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개한 이 기사에서 리우올림픽에서 기대되는 선수 100명을 꼽았다. 톰 데일리(다이빙), 제시카 에니스 힐(육상) 등 영국의 스타들은 물론이고 마이클 펠프스(미국, 수영)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육상) 등 올림픽을 대표하는 대형 스타들도 포함돼 있다.

이 매체는 육상, 수영, 싸이클, 격투종목, 구기종목, 수상종목(카누, 요트 등), 라켓/배트 종목, 타깃종목, 기타종목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해서 전세계 스타 선수들을 소개했다. 이 중 타깃 종목에서 진종오와 한국 여자양궁팀이 소개됐다.

가디언은 진종오에 대해 “역사적인 2개 대회 연속 2관왕(더블-더블)을 노리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리우에서 50m와 10m 권총 우승 후보이며 올림픽 3연패에도 도전한다. 진종오가 이번에 금메달을 따면 한국 역사에 남을 올림피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여자양궁팀에 대해서는 재치 있는 소개를 곁들였다. 가디언은 “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 종목이 처음 생긴 건 1988년 서울올림픽이었는데, 우승팀은 한국이었다. 1992년엔? 역시 한국이었다. 96년엔? 2000년엔?...”이라고 적었다. 이어 한국 여자양궁이 1988 서울올림픽 이후 리우에서까지 8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가디언 지는 텍스트로는 한국 여자양궁의 실력을 극찬한 반면, 사진 설정에는 실수를 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여자양궁팀의 사진은 한국이 아닌 다른 팀의 것으로 보인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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