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소식>FC서울, 상설 용품 매장서 팬 사인회

26일부터 이틀간 데얀, 박주영, 아드리아노 등 8명 참여

2016-03-24 14:31

FC서울은26일부터이틀간서울월드컵경기장북측광장에문을연'FC서울팬파크'에서박주영과데얀,아드리아노등주요선수의팬사인회를연다.(자료사진=FC서울)
FC서울은26일부터이틀간서울월드컵경기장북측광장에문을연'FC서울팬파크'에서박주영과데얀,아드리아노등주요선수의팬사인회를연다.(자료사진=FC서울)
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 문을 연 'FC서울 팬 파크'에서 주요 선수의 팬 사인회를 연다.

서울은 26일 데얀과 오스마르, 고요한, 윤주태가, 27일은 박주영, 아드리아노, 다카하기, 신진호가 각각 사인회에 나선다.

사인회 참가를 위해서는 행사 당일 'FC서울 팬 파크'에서 1만원 이상 구매자 중 선착순 150명을 선발하고, 2016시즌 티켓 회원 50명, 공식 SNS를 통해 선발한 50명까지 이틀간 총 500명이다. 하루에 250명씩 이틀간 500명의 서울 팬은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새 시즌 개막에 맞춰 문을 연 서울의 상설 용품 매장인 'FC서울 팬 파크'는 쇼핑 외에도 전시관람, 단체응원, 팬 미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복합 문화공간이다.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주말에는 오후 1시 개장한다. 홈 경기 당일은 경기 시간에 맞춰 탄력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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