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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니, 리우 올림픽 세계 예선 불참

5월 14일부터 일본 도쿄서 8개국 참가

2016-03-17 18:48

리우올림픽본선행티켓을얻기위한세계예선에출전하는여자배구대표팀은베테랑세터김사니가빠진20명의예비명단에서최종명단을가려낸예졍이다.(자료사진=대한배구협회)
리우올림픽본선행티켓을얻기위한세계예선에출전하는여자배구대표팀은베테랑세터김사니가빠진20명의예비명단에서최종명단을가려낸예졍이다.(자료사진=대한배구협회)
베테랑 세터 김사니(IBK기업은행)가 리우 올림픽 세계예선에 불참한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세계 예선전에 나설 여자 대표팀 후보 엔트리 20명을 확정해 17일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유일한 해외파 김연경(페네르바체)을 비롯해 김희진, 박정아(이상 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이재영(흥국생명) 등 V-리그에서 활약하는 간판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세터 염혜선(현대건설)과 센터 배유나(GS칼텍스), 리베로 김해란(KGC인삼공사) 등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다음 달 3일 진천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시작하는 이정철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은 "큰 대회를 앞둔 만큼 경험과 노련함이 중요하다. 특히 세터와 리베로 등 특정 포지션에서는 경험이 중요하다 판단한다"고 선수 선발 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이 감독은 "우리 대표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4강에 진출한 경험이 있어 자신감이 남아 있다. 이를 최대한 활용해 올림픽 출전권을 꼭 따낼 것"이라며 "김연경의 기량이 절정에 달했고 어린 선수들도 상승세에 있으니 리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쳐 여자 배구 40년 만에 메달을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5월 14일부터 열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세계예선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카자흐스탄, 태국까지 아시아 4개국과 이탈리아, 네덜란드, 도미니카, 페루 등 총 8개국이 참가한다. 이 중 가장 성적이 좋은 아시아 1팀과 이를 제외한 상위 3팀이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리우 올림픽 세계예선 출전 여자 배구대표팀 후보 엔트리

▲레프트 - 김연경(페네르바체), 이재영(흥국생명), 박정아(IBK기업은행), 이소영, 표승주, 강소휘(이상 GS칼텍스)
▲라이트 - 김희진(기업은행), 황연주(현대건설)
▲센터 - 양효진, 김세영(이상 현대건설), 김수지(흥국생명), 배유나(GS칼텍스), 문명화(KGC인삼공사)
▲세터 - 이효희(한국도로공사), 염혜선, 이다영(이상 현대건설), 조송화(흥국생명)
▲리베로 - 김해란(인삼공사), 남지연(기업은행), 나현정(GS칼텍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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