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는 3일 "문제훈이 오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29' 대회 밴텀급 경기에서 김민우(23)와 격돌한다"고 밝혔다.
박형근은 지난 2일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정밀검사 결과, 좌측1수지중수관절 인대부분파열 진단을 받았다. 치료에 6주 가량이 필요해 대회 출전이 무산됐다.
이런 가운데 문제훈이 SNS를 통해 "박형근 대신 내가 싸우겠다. 경기를 성사시켜 달라"고 했다. 주최 측은 김민우의 의사를 물은 후 경기를 성사시켰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2014년 12월 열린 '로드FC 020' 대회에서 한 차례 격돌한 적 있다. 접전 끝에 문제훈이 판정승했다.
김민우로서는 설욕할 기회를 얻은 셈이다.
'로드FC 029' 대회는 수퍼액션이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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