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로니(32, 미국)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피츠버그 콘솔 에너지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3' 메인이벤트 웰터급 매치에서 알렉스 올리베이라(27, 브라질)에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작년 12월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32, 브라질)에 1라운드 TKO패한 후 2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른 세로니는 이번 경기가 웰터급 데뷔전이었다.
세로니는 1라운드 초반 클린치 싸움에서 다소 밀렸다. 하지만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후 순식간에 마운트포지션을 점령했고, 곧바로 트라이앵글 초크를 걸어 올리베이라로부터 탭을 받아냈다.
승리 후 자신의 카우보이 모자에 꽂힌 깃털을 뽑아 올리베이라의 모자에 꽂아 준 세로니는 "대회 2주 전, 갑작스러운 경기 제안에 응해준 상대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라이트급과 웰터급을 오가며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올리베이라는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팀 민스의 대체선수로 이번 경기에 투입됐다. 이날 패배로 UFC 3연승 끝에 1패를 안았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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