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빅터는 15일 경기도 남양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남녀 랭킹 1위인 정태화, 한솔 프로와 협약식을 맺었다. 빅터는 이들 외에도 오는 20일 올 시즌 개막전인 브런스윅 아마존컵부터 경기, 훈련 유니폼 일체를 후원하는 등 한국프로볼링협회(KPBA) 공식 협찬사로 대회마다 각종 용품도 제공한다.
정태화는 KPBA 최다승(12승) 기록 보유자다. 일본프로볼링협회(JPBA)에서도 6승을 추가한 남자 볼링의 전설이다. 지난해도 포인트와 상금 랭킹 1위로 2관왕에 올랐다. 정태화는 "빅터와 후원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멋진 경기로 화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솔 역시 KPBA 최다승 기록(6승)을 쓰고 있다. 지난해 포인트, 상금, 애버리지 랭킹을 휩쓸며 3관왕과 함께 MVP에 등극했다. 한솔은 "다양한 디자인과 첨단 신소재 유니폼이 경기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배드민턴 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빅터 한종희 사장은 "격렬한 종목인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첨단 소재의 유니폼을 고도의 집중력과 폭발적인 파워가 요구되는 볼링 선수들에게도 접목시키고 싶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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