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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체육회 설립은 일정대로 하되, 정관은 IOC 검토 받기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도 동의

2016-02-12 17:26

문화체육관광부는 통합체육회 정관의 IOC 승인과 관련하여 빠른 시일 안에 IOC의 검토를 받기로 결정했다.

문체부는 체육단체 통합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금년 3월 27일까지가 법정시한인 만큼 통합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고, 정관안에 대해 IOC에 곧바로 검토를 의뢰하기로 했다.

이러한 제안에 대해서 체육분야 업무보고회에 참석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도 동의한 바 있다. 즉 통합체육회 설립에 지장이 없는 기한 내에 IOC의 의견이 오는 경우에는 이를 곧바로 반영하여 정관을 변경한 후 통합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통합체육회 설립 이후 IOC의 의견이 오는 대로 곧바로 대의원총회 등을 열어 정관을 개정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통합체육회 제15차회의에서 결정한 대로 통합체육회 발기인대회를 오는 5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체육회가 주장하는 통합체육회 정관 수정과 관련하여 통합체육회 정관전문위원회를 2월 13일10시에 문체부 서울사무소 제4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통합체육회 정관에 대해 최종적인 심의를 하기로 했다.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 gre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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