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비스는 2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75-59로 완파했다.
19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한 아이라 클라크가 2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슈터 전준범은 3점슛 5개로 15점을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
전준범은 3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터뜨렸다. 2쿼터까지 35-30으로 앞서간 모비스는 순식간에 점수차를 20점 가까이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모비스는 29승15패를 기록해 오리온과 공동 1위에 올랐다. 두 팀은 오는 30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서울 SK는 21점을 몰아넣은 김선형을 앞세워 창원 LG를 82-73으로 눌렀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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