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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이어 베우둠마저 '부상'… UFC 196 흥행 '빨간불'

2016-01-26 13:37

사진=베우둠트위터
사진=베우둠트위터
'UFC 196'의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메인이벤터 2명이 나란히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美격투기 전문매체 'MMA파이팅'은 26일(한국시간) "파브리시오 베우둠(39, 브라질)이 발과 등 부상을 입어 오는 2월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UFC 196' 출전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챔피언 베우둠은 이 대회에서 랭킹 2위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를 상대로 헤비급 1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원래 베우둠의 상대는 랭킹 1위 케인 벨라스케즈(34, 미국)였다. 하지만 벨라스케즈 역시 전날 등 부상 때문에 대회 출전이 어렵다고 발표했고, UFC 측은 부랴부랴 미오치치를 대체선수로 내세운 상황이었다.


베우둠은 "2주 전부터 발차기를 못할 만큼 발 부상이 심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등까지 다쳤다"며 "몸상태가 100%가 아니다. 상대가 벨라스케즈라면 부상을 안고서라도 싸웠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했다. 이어 그는 "2~3달 후 벨라스케즈 또는 미오치치와 대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UFC 측은 메인이벤트 대체선수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헨드릭스(33, 미국)와 스테판 톰슨(33, 미국)의 코메인이벤트(웰터급 매치)는 예정대로 열린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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