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스포츠

'역시 변연하!' 국민은행 "PO 포기 못 해!"

2016-01-23 04:01

'와이리좋노'국민은행변연하(10번)가22일KDB생명과원정을역전승으로장식한뒤햄비등동료들과기뻐하고있다.(구리=WKBL)
'와이리좋노'국민은행변연하(10번)가22일KDB생명과원정을역전승으로장식한뒤햄비등동료들과기뻐하고있다.(구리=WKBL)
청주 국민은행이 3연패를 끊고 플레이오프(PO) 희망을 다시 키웠다.

국민은행은 22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원정에서 66-62로 승리했다. 10승 고지(13패)를 밟은 국민은행은 PO 진출 마지노선인 3위 용인 삼성생명(11승12패)과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베테랑 변연하가 막판 동점과 역전슛을 넣는 등 집중력을 뽐내며 12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데리카 햄비가 양 팀 최다 21점(8리바운드)으로 활약했고, 심성영도 10점으로 거들었다. 건강을 회복해 돌아온 서동철 감독은 20일 춘천 우리은행전 패배 이후 재복귀 첫 승을 신고했다.

KDB생명은 조은주가 모처럼 21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빛을 잃었다. 3연패를 당하며 5승18패,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국민은행은 전반을 34-40으로 뒤져 기선을 뺏겼다. 그러나 3쿼터 4점 차로 점수를 좁히더니 4쿼터 불꽃 추격을 펼쳤다. 햄비가 연속 4득점하며 1분도 되지 않아 53-53 동점을 만들었다.

막판에는 변연하가 해결사로 나섰다. 57-60으로 뒤진 종료 2분18초 전 변연하는 통렬한 3점포로 동점을 만들더니 이후 수비 리바운드와 골밑슛으로 역전까지 일궈내 승리를 견인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