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에 고춧가루가 팍팍 뿌려진 하루였다. 7위 부산 케이티와 8위 서울 SK가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케이티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83-74로 승리해 맞대결 6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주득점원 조성민이 20점을 올렸고 센터 코트니 심스가 24점 13리바운드를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서울 SK가 원주 동부를 83-73으로 누르고 최근 2연승을 달렸다. 김선형이 19점 9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케이티(17승25패)는 6위 동부(22승20패)와의 승차를 5경기로 좁혀 6위 탈환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SK도 16승26패를 기록, 동부와의 승차를 6경기로 좁혔다. KGC인삼공사는 24승18패를 기록해 서울 삼성과 공동 4위가 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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