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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네즈 유타, 문제훈은 안중에 없다?

"특별히 경계할 점 없어, 챔피언 이윤준 기다려라"

2016-01-20 09:02

'로드FC' 네즈 유타, 문제훈은 안중에 없다?
"문제훈이요? 특별히 경계할 점은 없습니다."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28' 대회 코메인이벤트(밴텀급 매치)에서 문제훈(32)과 맞붙는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네즈 유타(34, 일본)는 여유가 넘친다.

그도 그럴 것이 네즈 유타는 지난 8월 열린 '로드FC 025' 대회에서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0)을 1라운드 21초 만에 눕히는 등 상승세다.

문제훈이 SNS를 통해 먼저 대결을 신청했고, 네즈 유타도 흔쾌히 응했다.

네즈 유타는 문제훈에 대해 "스피드, 펀치, 킥 모두 좋다"면서도 "특별히 경계할 점은 없다. 내 목표는 늘 그랬듯 KO승"이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문제훈은 안중에 없는 듯한 태도도 보였다. 그는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언젠가 벨트에 도전하러 갈 테니 기다리라"고 선전포고했다.

두 선수 모두 타격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한편 '로드FC 028' 대회 메인이벤트에서는 챔피언 후쿠다 리키(일본)와 도전자 차정환이 미들급 타이틀전을 갖는다. 대회 당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이 생중계한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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