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1(25-17 25-20 24-26 25-23)로 승리했다.
까메호(29득점)와 문성민(19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운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4라운드에만 6승을 거두며 16승8패(승점48)가 됐다.
4라운드를 마친 현재 남자부는 1위 OK저축은행(승점50)부터 4위 삼성화재(승점43)까지 나란히 16승8패로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승점의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특히 남자부 선두 OK저축은행과 2위 대한항공(승점49), 현대캐피탈까지 상위 3팀의 격차가 각각 1점에 불과해 치열한 순위 싸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앞서 화성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는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3-0(25-15 25-15 25-17)으로 꺾고 8연승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 승리로 기업은행(승점43)은 현대건설(승점41)과 14승6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승점차로 여자부 1위로 올라섰다.
특히 올 시즌 3라운드까지 3전 전패에 그쳤던 현대건설을 상대로 외국인 선수 맥마혼(31득점)과 박정아(12득점), 김희진(11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승과 함께 선두까지 꿰차며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