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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로드FC 28 대회 전 대진 확정

후쿠다 리키 VS 차정환 메인이벤트 격돌

2016-01-11 08:13

1월 31일 로드FC 28 대회 전 대진 확정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28' 대회 전 대진이 확정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후쿠다 리키(35, 일본)와 차정환(32)이 맞붙는다. 지난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에서 전어진(23)을 꺾고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한 후쿠다 리키의 첫 방어전이기도 하다.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밴텀급의 두 강자, 문제훈(32)과 네즈 유타(34, 일본)는 코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킥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화려한 킥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권민석(27)은 알리텡 헬리(25)와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권민석은 지난 '로드FC 25' 대회에서 강력한 타격으로 우제(22, 중국)를 1라운드 2분34초 만에 제압했다. 알리텡 헬리는 권민석에 비해 종합격투기 경험이 많다. 9전4승5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조남진(25)에 판정패했다.


여성부 경기도 열린다. 박정은(20)은 류샤오니(18, 중국)와 아톰급에서 맞붙는다. 박정은은 로드FC에서 2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저돌적인 경기 스타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류샤오니는 우슈의 겨루기 종목인 산타 선수 출신으로, 이번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이다.

조병옥(30)과 김형수(28)는 페더급에서 경기한다. 두 선수의 경기 스타일은 상반된다. 복싱을 기반으로 한 조병옥은 타격을 즐기고,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 출신인 김형수는 그라운드에 강점이 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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