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의 홈 경기에서 92-77로 승리했다. 이로써 동부는 안방에서 9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시즌 전적 22승16패로 4위를 유지했다.
로드 벤슨이 26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해 김주성과 윤호영 등 주축 빅맨들의 부상 공백을 메웠다. 벤슨은 4쿼터 초반 7점을 몰아넣었고 동부는 점수차를 두자릿수로 벌려 승기를 잡았다.
한편, 안양 KGC인삼공사는 인천 전자랜드를 8연패 늪에 빠뜨리며 90-82로 승리했다.
올스타전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에서 2연패를 끊은 KGC인삼공사는 22승16패를 기록해 4위 자리를 지켰다. 8연패를 당한 최하위 전자랜드는 11승27패를 기록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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