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넥스코리아는 29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이광기와 후원 계약을 맺고 향후 3년 동안 스노보드 데크와 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와 이광기, 또 매니지먼트 회사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광기는 2009년 국가대표 발탁됐고, 지난해 소치올림픽에서는 20위에 올랐다. 또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결선에 진출, 8위의 성적을 거뒀다.
계약 후 이광기는 "지난 2년 동안 요넥스의 도움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한국 스노보드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팬들의 응원과 요넥스코리아의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광기는 내년 초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김철웅 대표도 "이광기 선수는 현재의 실력도 뛰어나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보다 큰 선수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적극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뛰어난 실력을 가진 스노우보드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보다 많이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스포츠 비인기 종목의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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