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월)

축구

손흥민 교체 출전…토트넘, 케인 2골 앞세워 대승

2015-12-27 02:44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노리치시티를 완파했다. 그러나 최근 교체 출전을 계속하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에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끝난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시티와의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은 케인의 활약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2점(8승8무2패)를 기록해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알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편,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본머스와 득점 없이 비겼다. 이청용은 지난 경기에서 4년8개월 만의 프리미어리그 골을 기록했으나 최근 아내의 출산으로 귀국해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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