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스포츠

女 쇼트트랙 심석희-최민정, 나란히 2관왕 질주

2015-12-13 20:14

13일중국상하이에서끝난ISU쇼트트랙월드컵4차대회에서나란히2관왕에오른여자대표팀심석희(왼쪽)-최민정.(자료사진=황진환기자)
13일중국상하이에서끝난ISU쇼트트랙월드컵4차대회에서나란히2관왕에오른여자대표팀심석희(왼쪽)-최민정.(자료사진=황진환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끌이 심석희(18 · 세화여고)와 최민정(17 · 서현고)이 나란히 월드컵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5초757로 발레리 말테(캐나다)를 0.422초 차로 제쳤다. 함께 나선 김아랑(한국체대)이 2분26초208)로 동메달을 보탰다.

이어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나선 심석희는 대표팀의 우승에 힘을 보태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4분15초948의 기록으로 캐나다(4분16초309)를 여유있게 앞서 올 시즌 4연속 계주를 제패했다.

최민정도 2관왕을 이뤘다. 전날 1500m 1차 레이스에서 정상에 오른 최민정은 계주 우승에도 금빛 질주를 합작했다. 앞서 열린 500m 결승에서 노 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씻어냈다.


남자 대표팀은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박지원(단국대), 곽윤기(고양시청), 김준천(강릉시청) 등 3명이 나섰지만 중국의 런쯔웨이(2분14초403)에 금메달을 내줬다. 박지원(2분15초426)과 전날 1000m 금메달을 따낸 곽윤기(2분15초644)가 각각 은,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4차 대회를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마무리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