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지난 11일 허버트 힐을 전주 KCC로 보내고 포웰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케이티전에서 31점을 몰아넣은 포웰을 앞세워 84-70으로 승리했다.
13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빅 매치'가 열린다. 트레이드를 단행한 두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전자랜드는 KCC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이 경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시즌 돌풍을 기억하는 인천 팬들의 관심이 높다. 전자랜드 구단 관계자는 13일 오후 "예매가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어제까지 300명 정도였는데 지금 15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하루 사이에 5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전자랜드는 때마침 의미있는 행사와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인천 팬들을 반길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13일 KCC전에 올 시즌 구단의 유니폼 광고 협찬사이자 구단 공식지정병원인 인천나은병원과의 제휴를 기념애 '인천나은병원 데이'로 지정, 푸짐한 경품 잔치를 실시한다.
먼저 하헌영 인천나은병원 병원장이 직접 애국가를 부르고 병원과 제휴사인 유림약품 고종원 대표가 시투자로 참여한다.
팬들에게는 병원 건강검진권과 밴드세트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인천나은병원은 작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광고 협찬을 하는 등 스포츠 분야와 다양한 제휴를 실시해왔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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