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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패' KDB생명, 연패의 끝은 어디인가

2015-12-07 21:45

신한은행하은주(왼쪽)와KDB생명플레넷(33번)이7일경기에서치열하게리바운드를다투고있다.(구리=WKBL)
신한은행하은주(왼쪽)와KDB생명플레넷(33번)이7일경기에서치열하게리바운드를다투고있다.(구리=WKBL)
구리 KDB생명이 기나긴 8연패 늪에 빠졌다.

KDB생명은 7일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8-72로 졌다.

최근 8연패를 당하면서 2승10패 최하위에 머물렀다. 공동 4위인 용인 삼성생명, 청주 국민은행(이상 5승6패)에 3.5경기 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신한은행은 6승5패로 2위 부천 KEB하나은행(6승4패)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에이스 김단비가 양 팀 최다 21점(6리바운드 5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커리가 15점 8리바운드로 거들었다.


KDB생명은 플레넷이 17점 9리바운드, 이경은이 12점 9도움 4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빛을 잃었다. 23-31로 뒤진 리바운드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신한은행은 종료 1분여 전 상대 비키바흐(10점)에게 68-68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김단비가 이어진 공격에서 과감한 돌파로 70-68로 앞서갔다. KDB생명은 이어진 공격에서 노현지(9점)가 자유투를 얻었으나 1개도 성공시키지 못했고, 신한은행은 커리가 종료 10초 전 2개를 모두 넣어 승부를 갈랐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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