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케이티와의 홈 경기에서 커스버트 빅터(21점)와 전준범(16점)의 활약에 힘입어 74-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모비스는 19승8패를 기록해 원주 동부에 55-78로 패한 고양 오리온과 나란히 공동 1위에 자리했다. 최근 4연패를 기록하는 등 애런 헤인즈가 다친 후 하락세에 놓인 오리온이 단독 1위 자리에서 내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창원 LG는 서울 SK를 79-78로 따돌리고 6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트로이 길렌워터는 종료 3.7초 전 승부를 뒤집는 3점 플레이를 성공시키는 등 31점을 올리며 활약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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