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컵 카사 피아(3부리그)와의 32강정네서 후반 25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비토리아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7일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6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4번째 골을 넣으며 5-0 승리에 기여했던 석현준은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득점포를 터뜨렸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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