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는 21일 중국 광저우 텐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알 아흘리(UAE)를 1-0으로 눌렀다. 원정 1차전을 득점없이 비긴 광저우는 이로써 1,2차전 합계 1-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권이 버틴 광저우 수비진은 2경기 연속 상대 득점을 차단했다. 광저우는 2013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아시아 클럽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