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은 11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이승수(국군체육부대)를 연장전 접전 끝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눌렀다.
이번 대회는 내년 3월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열리기 전까지 각종 국제대회에 나설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무대였다. 왕기춘은 올해 세계군인체육대회 우승자인 이승수와 함께 태극마크를 따냈다.
반면, 유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김재범은 2회전에서 탈락해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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