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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체 통합준비위, 11명 위원 구성 완료

2015-11-11 15:46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회는 10일 대한체육회장이 추천한 위원 1명에 대해 국민생활체육회가 수용 의사를 밝히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명을 추천하며 11명의 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은 문체부 장관과 대한체육회장, 국민생활체육회장이 추천하는 각 3명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천 2명까지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대한체육회장 추천 1명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천 2명의 추천이 마무리되지 않아 8명으로 통합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

최종 11명의 통합준비위원 구성이 마무리되며 16일 열릴 제8차 회의부터는 모든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개최될 수 있게 됐다.

안양옥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 구성이 완료되지 않아 회의를 진행하는데 조심스럽고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진통을 겪은 끝에 구슬이 꿰어진 만큼 통합준비위원회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물리적 통합에 그치지 않고, 체육발전에 큰 이정표를 남길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회 위원 명단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위원장), 이성호 변호사, 김경호 체육기자연맹 회장

◇대한체육회 추천 -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배순학 대한체육회 자문위원, 이동현 STN본부장

◇국민생활체육회 추천 - 조영호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채재성 동국대 체육교육학과 교수, 홍성표 충남대 명예교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천 - 신승호 국민대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김준수 나우온 이사장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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