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스포츠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 로드FC 중국대회 출전

2015-10-30 10:17

여고생파이터남예현.사진=로드FC제공
여고생파이터남예현.사진=로드FC제공
또 다른 여고생 파이터가 로드FC 대회에 데뷔한다.

로드FC 측은 30일 "1998년생 여고생 파이터(17, 천무관) 남예현이 오는 12월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로드FC 27 인 차이나'에서 프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남예현은 체육관 관장님 아버지를 둔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해왔다. 중학교 때 태권도부에서 활동한 그는 3년 전, 격투기에 입문해 주짓수 대회와 그래플링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3월에는 로드FC 센트럴리그와 MMA아마추어리그에 출전하기도 했다.

설전격술도를 기반으로, 화끈하게 전진하는 스타일이다. 로드FC의 비밀병기를 꿈꾸며 남자 선수들과 같은 양의 훈련을 소화한다는 후문이다.


남예현은 "이렇게 큰 무대에 서다니 꿈만 같다. 좋은 경기력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로드FC 권영복 실장은 "지난 7월 일본 대회 출전 여부를 놓고 이야기가 오갔는데 부상으로 인해 무산됐었다. 오랜 시간 격투기 선수를 꿈꾸며 경기를 준비해온 소녀를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