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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27점 맹활약…삼성, LG 꺾고 공동 3위 도약

2015-10-28 22:33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창원 LG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하며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삼성은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LG와의 홈 경기에서 27점 10리바운드로 활약한 문태영을 앞세워 78-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2연패를 끊은 삼성은 8승7패로 전주 KCC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반면, 3연패 늪에 빠진 LG는 4승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이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지명한 고려대 출신의 가드 이동엽은 14분 동안 출전해 2점 3리바운드를 올렸다.

LG에서는 31점을 기록한 길렌워터의 분전이 돋보였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LG의 새로운 외국인선수 대이비온 베리는 7점을 올렸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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