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는 23일 "홍영기(31, 압구정짐)와 장 리펑(25, 중국)이 라이트급에서 맞붙는다"고 밝혔다.
장 리펑은 중국의 종합격투기 단체 쿤룬파이트(Kunlun Fight)의 간판스타다. 2013년 UFC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TUF) 차이나'에서 우승한 후 UFC에 입성해 2승2패를 기록했다.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10승9패1무. 그래플링을 기반으로 한 침착한 경기운영이 강점이다.
홍영기는 케이블채널 XTM의 격투기 선수 발굴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3' 출연을 계기로 로드FC에 진출했다. 로드FC에서 3승1패를 기록 중이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답게 킥이 주특기다. 최근 '로드FC 26' 대회에서 허난난(중국)에 판정승을 거뒀다.
홍영기는 "국적도, 싸우는 스타일도 다르지만 승리를 자신한다.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 메인이벤트(무제한급)에서는 명현만(30)과 마이티 모(45, 미국)가 맞붙는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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