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1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의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5 남녀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3차전에서 연세대를 63-57로 누르고 3년 연속 리그 정상에 올랐다.
최종전에서 팀내 최다인 25득점을 올린 3학년 빅맨 강상재가 챔피언결정전 MVP에 등극했다. 국가대표 센터 이종현은 23점을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
고려대는 53-55으로 뒤진 4쿼터 중반 이종현의 덩크를 시작으로 강상재와 문성곤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대학농구리그 출범 후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연세대는 통산 세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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