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체육관에서 열린 결승 2차전에서 고려대를 67-55로 눌렀다. 이로써 양팀의 전적은 1승1패가 됐고 오는 14일 오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3차전에서 대학농구 챔피언이 결정된다.
연세대가 고려대를 꺾은 것은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이후 처음이다. 이후 연세대는 두 차례 정기전을 포함해 고려대에 7연패를 당했다. 작년 결승전에서는 먼저 1차전을 잡고도 2,3차전을 내리 패해 우승 트로피를 고려대에게 내줬다.
국가대표 포워드 최준용이 27점 17리바운드 4블록슛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가드 천기범도 11점 4어시스트를 보태 승리에 기여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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