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화법도, 훌륭한 솜씨도 없는… 그저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제 그림들"이라며 "아직까지 멋진 화가는 아니지만, 병아리 화가인 제 그림을 조용히 사랑스럽게 봐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언젠가는 정말 멋진 화가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 3일부터 서울 평창동에 있는 갤러리 언트이틀드에서 'HAE YOUNG LEE :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을 주제로 첫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혜영은 20여 점의 유화를 선보였다. 그림의 주제는 자신은 물론 가족, 동물, 자연 등 다양하다.
1993년 그룹 '1730'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혜영은 이후 여성 2인조 그룹 '코코'로 활동하면서 1990년대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첫사랑'(1996), '내조의 여왕'(2009) 등에도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도 얻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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