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대현의 재기를 도운 롱 퍼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011503290162084nr_00.jpg&nmt=19)
그가 다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퍼팅 실력 향상이 있다. 김대현은 지난해 그린 적중시 평균 퍼트 수가 1.852개로 79위였지만 올해는 1.764개로 13위로 껑충 뛰었다. 한 라운드 당 1.58타를 그린에서 줄인 셈이다. 그의 롱 퍼트를 모습을 보면 시선을 끝까지 볼이 원래 있던 자리에 고정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스트로크 리듬감도 뛰어나다. 김대현의 롱 퍼트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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