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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준원-김동우, '64강 매치플레이 정정당당하게'

2015-09-30 18:32

[포토] 박준원-김동우, '64강 매치플레이 정정당당하게'
[마니아리포트(용인)=박태성기자] 3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사랑,나라코스 파72ㅣ6,926야드)에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공식 프로암과 매치플레이 조 추첨식이 열렸다.

박준원과 아마추어 김동우가 64강에 만나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유일한 매치플레이는 9월 21일(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32명과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상위 시드선수 32명을 포함해 총 64명의 선수들이 올 시즌 매치플레이 대회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지난 2010년 시작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아야 하는 스트로크플레이와는 달리 각각의 홀에서 상대보다 좋은 스코어를 내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거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우승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우승자로는 ‘승부사’ 강경남(32)이 2010년 초대 챔피언에 오른 것을 비롯해 KPGA 통산 5승의 주인공인 2011년 우승자 홍순상(34.바이네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장타상을 거머쥔 2012년 우승자 김대현(28.캘러웨이),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2013년 우승자인 김도훈753(26.신한금융그룹), 2009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2014년 본 대회 우승으로 매치플레이 최강자로 우뚝 선 이기상(29) 등이며 매치 플레이에 최적화 된 선수만이 영광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군복무로 인해 2014년과 올 시즌 자리를 비운 강경남을 제외한 역대 우승자가 모두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개최 이래 단 한번도 같은 선수에게 연속 우승을 허락하지 않아 대회 2회 우승자 탄생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휘(23)를 비롯해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와 프로로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수민(22.CJ오쇼핑), 'SK telecom OPEN 2015' 우승자 최진호(31.현대제철), '넵스 헤리티지 2015' 우승자 이태희(31.OK저축은행) 등이 총 출동해 시즌 2승 선점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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