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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미완결 웹툰 '내부자들'…11월 개봉 확정

2015-09-22 08:21

오는 11월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이 스크린에서 완결된다. 범죄드라마 <내부자들>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22일 밝혔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지난 2012년 '한겨레 오피니언 훅'에 연재했으나 돌연 제작 중단 되어, 현재까지 미완결로 남아있는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내부자들'을 원안으로 한 영화이다.

스토리텔러로 알려진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총출동한다.

스틸컷(사진=쇼박스제공)
스틸컷(사진=쇼박스제공)
쇼박스는 오는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단 한 장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병헌과 조승우가 대면하는 이 사진에서 팽팽한 연기 대결이 느껴진다.

이병헌은 대기업 회장과 정치인에게 이용 당하다 폐인이 된 정치깡패 '안상구' 역할을 맡았다.

조승우는 빽도 족보도 없이 근성 하나 믿고 조직에서 버텨온 무족보 열혈 검사 '우장훈' 역을 맡았다.

이밖에 베테랑 배우 백윤식은 <내부자들>에서 국내 유력 보수지 정치부 부장을 거친 현역 최고의 논설 주간 위원 '이강희' 역을 맡았다.

정치인들의 실질적인 백그라운드이자 그들에게 재벌, 조폭 등 여러 인물들을 연결해주며 자신의 실익을 위한 정치판을 설계해나간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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